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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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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형동 숙성회 포장 맛집 광어공방 광어+연어 1인분 Jeju Trip * 21년 12월에 다녀왔어요. 몇 년 전부터 알았던 곳인데 기회가 없어서 못 가다가 작년 연말에 혼자 제주 여행을 갔다가 숙소에서 저녁을 해결할 때 생각이 나서 다녀온 광어공방. . (미리 회 사진 스포) 제주 노형동 근처 광어공방은 숙성회 포장 맛집이다. . 포장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인데, 제주시 노형 중심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위치해 있어서 차를 이용해서 방문하는게 편하다. 나는 뚜벅이로 여행을 할 때라서 숙소에서 산책할 겸 걸어서 다녀왔다. . 방문을 하기 전에 미리 전화로 포장예약을 해두면 바로 픽업을 해올 수 있다. 전화주문 할 때부터 사장님이 친절하신게 느껴진다. . 포장이 전문이다보니, 매장 안에는 당연히 테이블은 없다. 의자만 두개정도 있는데 대기용이다. 나는 숙소에서 나올 때 전화예약을..
제주 성산일출봉 근처 카페 오르다 / 봉카페 / 도렐제주본점 Jeju Trip * 22년 4월 기준 22년 첫 제주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지 않을까. 바로 성산일출봉 근처 카페 포스팅. 사실 성산에 갈때마다 꼭 들리는 곳은 스타벅스지만ㅋㅋ 제주 스타벅스에서만 판매하는 디저트들은 대체로 다 맛있다.. 하지만 스벅은 너무 뻔하니 스킵. . 처음으로 소개할 카페로 가는 길에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인데 너무 이쁘게 나왔다. 1. 카페 오르다 성산일출봉 주차장에서 보도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건물 뒤편에 주차공간이 있어 차를 이동해서 가기에도 편하다.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맞이해준다. 정말 하나같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그냥 스킵할 수가 없다. 나도 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버터프레첼을 하나 골랐다. . 성산일출봉 근처 카페 오르다는..
제주 혼술뮤직바 탑동골목 혼자가기 좋은 술집 Jeju Trip 누군가와 함께 하는 여행도 좋지만, 혼자 다녀오는 여행도 너무 좋다. 그런데 혼자 여행할 때 제일 아쉬운 점이 바로 술! 혼밥 레벨은 마스터지만 아직 혼술 레벨은 낮은 편이다ㅋㅋ 그런 나에게 제주혼행의 단비같았던 혼술뮤직바 탑동골목 포스팅. . 혼술뮤직바 탑동골목, 위치는 제주도 탑동의 어느 골목이다. 근처까지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뮤직 그리고 위스키'라는 작은 입간판을 보고 멈추면 된다. . 외관만 보면 뭔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탑동골목은 음악과 술을 즐기는 공간, 따라서 조용히 대화를 하고 싶다면 비추.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싫다면 비추. 혼자 여행을 왔는데, 음악을 크게 들으며 술 한잔 하고 싶다며 2000000% 강추! . 탑동골목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어 방문 전에 꼭 예약..
제주 브라운스위트 호텔 근처 맛집 추천 칠돈가 / 성산포 자연산 회센타 / 경미네집 Jeju Trip * 2022년 3월 말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에요. 어쩌다보니 제주여행 3번 중 2번은 들리는 성산일출봉! 질릴법도 하지만 이상하게 질리지 않는 성산뷰! 이번에도 실컷 보구 왔다. (보기만 할 뿐 올라가진 않는다ㅋ) .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 여행 중 성산에서 묵었던 브라운스위트 호텔 근처 맛집 포스팅! 첫날 저녁으로 먹은 칠돈가 성산점 야식으로 먹을 회 포장 해온 성산포 자연산 회센타 둘째 날 아점으로 다녀온 경미네집 하나씩 소개해보겠다. 1. 칠돈가 성산점 칠돈가는 워낙 유명하고, 제주 곳곳에 위치해 있는 고기맛집. 성산점도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한데, 운이 좋았던 건지, 아니면 요즘 인기가 시들한 건지 토요일 저녁 시간이었는데도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 제주에 왔으니 흑돼지를 먹..
제주 탑동 라마다프라자호텔 마운틴뷰 트윈룸 후기 Ramada Plaza Jeju 여행 일정이 날씨로 변경되면서 급하게 예약하게 된 호텔! 아무래도 이전에 묵었던 곳이 좋을 거 같아서 이 곳으로 정했다. 바로 제주 탑동 라마다프라자호텔! 한 3년만에 재방문하는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다가 동문시장도 걸어서 20분 거리라서 접근성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탑동 근처에 놀고 마실 곳들도 많다. 여기는 호텔 입구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층을 올라와야 체크인을 할 수 있는 로비가 나온다.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은 ㅁ자 형태로 된 호텔인데, 연식이 좀 된 호텔의 특징이라고 한다..! 아무튼 ㅁ자로 된 내부에서 중앙부에 로비가 있다고 보면 된다. 저녁 시간에는 로비에 위치한 작은 무대에서 피아노 연주가 나온다. 라이브로 듣는 피아노 소리, 방으로 조금 세어들어오는..
제주 공항 근처 맛집 오롯 / 산호전복 / 황해식당 Jeju Trip *2022년 3월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에요. 이번 제주 여행의 주된 일정들은 성산과 우도에서 보낼 예정이었는데 날씨 이슈로 인해서 성산보다는 제주 시내 근처에서 더 보냈다. 그래서 작성하는 제주 공항 근처 맛집! 참고로 모두 제주 공항에서 차를 타고 15분 이내에 위치해 있다. 날씨가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았다. 비는 오지 않았지만 바람은 불었다. 흙흙 1. 오롯 관광지와는 조금 떨어진 주택가에 위치한 하지만 인기가 좋아서 웨이팅이 있는 곳. 토요일 방문이었지만 애매한 오후 4시에 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해서 식사를 했다. 근데 그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주차는 건물 뒤편에 위치한 무료 공영주차장에 세우면 된다. 오롯 : 모자람없이 온전하다 외관부터 감성이 느껴지는 곳. 내부는 크지 않았다. 테..
제주 성산 브라운스위트호텔 오션 디럭스룸 후기 Jeju Brownsuites Hotel 올해의 첫 제주도! 이번 제주 여행의 주된 테마는 우도 비양도에 가는 거였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가진 못헀다.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었다. 첫날 숙소로 묵은 성산에 위치한 브라운스위트 제주 호텔.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오션 디럭스뷰로 예약했다. 성산에 있는 호텔들은 대체로 가성비가 아주 훌륭한 편인데, 여기는 가격도 좋은데 뷰까지 좋아서 큰 고민 없이 예약을 했었다. 날씨는 참 좋아보이는데 실제론 바람이 너무 불었던. 성산에 있는 호텔 중에서는 브라운스위트의 외관이 가장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차를 세우고 바라본 뷰. 바로 앞 공터같은 곳에서는 말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ㅋㅋㅋ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위치한 공터에 자유롭게 주차를 한다. 사진에 보이는 곳 옆으로도 길게 있다. 처음엔 공터가 엄청 넓다..
제주 어반스테이 더시티 제주연동점 스탠다드 더블 후기 Jeju URBANSTAY the city 이번 겨울엔 제주를 혼자 다녀왔다. 무계획으로 다녀온 여행이었지만, 비행기와 숙소만큼은 나름 고민을 했다. 위드코라나라고 해서 가볍게 소수인원들과 파티를 하는 게스트하우스를 알아보려고 했지만, 다시 심각해지는 상황에 혼자 조용히 묵을 수 있는 깔끔한 숙소를 찾았다. 내가 묵은 곳은 제주 연동에 위치한 '어반스테이 더시티' 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이동도 편하고, 메종글레드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오피스텔 건물에 어반스테이 더 시티가 입주(?)한 형태, 그래서 오다가다 입주들도 만났다. 로비에 별도의 카운터는 있었지만, 사람이 상주하는 건 아니었다. 대신 영업신고증서와 함께 룸 타입에 따른 가격표가 있었다. 뭐.. 실제 예약할 때의 가격은 저 가격의 절반도 안 한다ㅎㅎ 내가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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