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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방콕,파타야(BKK)

파타야 롱비치 가든 호텔 근처 맛집 서프 앤 터프 비치클럽 & 레스토랑

by 또봥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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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태국여행 포스팅!

새벽에 수완나품 공하엥 도착해서

미리 예약해둔 벤을 타고 파타야로 갔다.

 

숙소에 가자마자 바로 뻗은 후 

스노쿨링 가기 전에 아침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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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첫 식사는 바로

파타야 롱비치 가든 호텔 근처 맛집,

서프 앤 터프 비치클럽 & 레스토랑이다.

(Surf&Turf Beach Club & Restaurant)

 

바로 옆에 위치한 롱비치 가든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바끄아비치 해변가 앞에 위치해 있어서

언제가도 뷰가 정말 좋은 곳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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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녁에 노을질 때가

정말 아름다워서 오후에 많이 찾는다.

a.k.a 노을명소

 

우리는 아침 식사를 하러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한산했다.

너무 빨리 와서 직원들도 놀라는 눈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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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 거 보면

사람이 많을 때는 꽉 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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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이다.

 

우리는 실내를 지나서 해변가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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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해변가 앞으로도 자리가 있다.

노을 질 때 여기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면 정말 이쁠 거 같다.

 

바다가 정말 맑아서 그런지

아침에 와도 휴양지 느낌이 물씬난다.

전날 새벽에 도착해서 실감이 안났는데

이제야 진짜 파타야에 놀러온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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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해변가까진 나가지 않고,

해변가가 보이는 테라스쪽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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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건물이 하나 더 있다.

처음에는 다른 가게인줄 알았는데

나갈 때 보니까 여기도 

서프 앤 터프 비치클럽 & 레스토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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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메뉴판을 찍으려다가 찍지 못헀는데,

그 이유는 정말 메뉴가 엄~청 많다.

태국 요리는 물론 전 세계 요리를 파는 느낌.

 

먼저 나온 음료 메뉴,

파인애플쥬스와 떙모반(수박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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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온 메뉴는 바로

훈제 연어에그 베네딕트

(smoked salmon eggs benedict).

(*290바트)

 

비주얼이랑 맛은 좋았으나,

계란이 너무 반숙의 반숙 느낌이라서

비주얼적으로 손이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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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롱비치 가든 호텔 근처 맛집

서프 앤 터프 비치클럽 & 레스토랑,

추가로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다.

비주얼은 정말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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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태국 전통 새우볶음면,

(Thai traditional fried noodles with shrimps)

(*250바트)

 

너무 맛있던 팟타이였다.

사실 한국에서 먹던 맛에 태국 한 스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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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리비가 들어간 매운 스파게티,
(spicy spaghetti sea scallop)

(*360바트)

 

하나도 안 맵게 생겨서 되게 매콤하다.

 

생각한 맛과 비주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계속 손은 가던 이국적인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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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고 다른 카페를 가려다가

귀찮아서 디저트 메뉴까지

이곳에서 한 번에 해결!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태국에서 먹었던 커피 중

제일 맛있는 커피였다.

커피야말로 개인의 취향을 많이 타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맛있던 커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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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부는 아니고 1/4조각..

이건 과일이 듬뿍 올라간 와플,

(variety of fresh fruit waffle)

(*250바트)

 

이름값하며 과일이 다양하게 올라간다.

와플은 바삭한게 아니라 쫀득한 와플인데

오랜만에 이런 와플을 먹었더니

새로워서 오히려 더 맛있었달까.

 

개인적으로 식사류보다는

커피와 디저트를 더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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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파타야에 간다면,

꼭 노을질 때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서프 앤 터프 비치클럽 앤 레스토랑,

요즘 파타야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고 하니깐

파타야 여행할 때 꼭 들려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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