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입구 맛집 숨쉬는 두부 리숨두부, 등산 후 딱!
주말을 맞이하여 다녀온 청계산 오랜만의 등산이라 매봉까지는 못 가고 옥녀봉을 찍고 내려왔다. 하산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청계산입구 맛집으로 알려진 리숨두부! 날씨 좋은 주말이라 어느 가게를 가도 손님이 있었지만 리숨두부는 웨이팅까지 있었다. 다만 로테이션이 빠른 편이라서 금방 들어갔다. QR체크를 하고 주문을 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짬뽕인듯했지만, 우리는 밥과 먹기 위해 전골을 주문했다. 두부버섯전골(소) 홍탕 : 25,000원 해물파전 : 20,000원 알밤막걸리 : 5,000원 공기밥 : 1,000원 기본으로 깔리는 찬들, 김치, 숙주무침, 깻잎장아찌, 미역무침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이라 좋았다. 양도 딱 적당하게 나와서 좋았다. 너무 맛있는 알밤막걸리! 등산 후에 먹는 막거리는 진짜 꿀..
202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