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여행/강원13 강릉여행 가볼만한곳, 실내 데이트 추천 아르떼뮤지엄 강릉 혼자 뚜벅이 강릉 여행을 갔을 때, 마지막 코스로 들렀던 아르떼뮤지엄 강릉! 비록 나는 혼자 다녀왔지만, 혼자보다는 연인, 친구, 가족들과 와서 같이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인듯 하다. 실내 데이트 장소로 추천! 아르떼 뮤지엄 강릉, 나는 초당순두부마을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걸어서 갔다. 초당마을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서 뚜벅이에게도 접근성이 괜찮았다. 뮤지엄 앞으로 주차장이 굉장히 넓게 있다. 건물에 들어가기 전에 건물 외관 한장을 찍어봤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인에 1.7만원이다. 청소년, 아동 모두 가격대가 다르니 확인해 보시길. 미리 예약을 하고 가도 되는데, 붐비지 않는 시간대에 간다면 현장에서 발권해도 빠르게 입장까지 가능하다. ▼ 위치랑 입장권 가격 확인하기https://map... 2024. 9. 20. 강릉 경포대 호캉스, 스카이베이 호텔 현장 임의 배정 오션뷰 자쿠지 객실 후기 여름 막바지, 혼자서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지를 강릉으로 정하고서도 어디서 숙박을 할지 고민을 하다가 얼덜결에 잡은 강릉 경포대의 랜드마크같은 건물인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1박을 했다. 평일이었지만, 여름 성수기 시즌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평소보다는 비쌌다. 그래도 아고다를 보다가 현장 임의 배정 객실로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룸이 남아있어서 예약을 했다. 그렇다고 해도 다른 곳들에 비해선 비쌌지만.. 사진은 체크인 전에 시간이 남아서 경포해변가에 앉아서 시간을 떼우고 있다가 찍은 호텔 사진. 평일이라서 체크인 시간 맞춰 가면 바로 체크인을 할줄 알았는데, 웬걸 평일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이야. 오래는 아니었지만 15분 정도는 기다린 것 같다. 현장 임의 배정 객실이라 어떤 방에 묵을지 정.. 2024. 9. 16. 강릉 강문해변 근처 안주 맛집, 힐링비치 문어튀김 포장 후기 혼자 강릉여행을 가면 다 좋은 저녁에 바다를 보는 거 외에는 마땅히 할 게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맛있는 문어튀김을 파는 가게를 발견하고는 포장을 해와서 호텔 방에서 가볍게 한잔을 하기로 했다. 강문해변 앞에 위치한 힐링비치, 치맥을 할 수 있는 클래식한 감성이 느껴지는 가게이다. 문어튀김이랑 치킨이 같이 나오는 문어치킨이 이곳의 시그니처이지만, 나 혼자서 먹기엔 양이 감당되지 않을 거라 문어튀김만 주문을 했다. 전화를 포장 주문을 하니 20분 정도 후에 가게로 오라고 하셔서, 호텔에서 나와서 강문해변으로 갔다. 생각보다 거리가 있었지만, 비오는 밤바다를 보면서 걸으니 운치있고 좋았다. 강문해변 안주 맛집, 힐링비치의 문어튀김. 튀김이 눅눅하지 않도록 상자를 살짝 열어서 공기가 통하게.. 2024. 9. 1. 강릉 강문해변 근처 혼밥하기 좋은 맛집 초당훈이순두부짬뽕 / 패티김 / 고씨네동해막국수 강릉에 가야지 생각만 하다가 2년만에 시간이 나서 혼자서 훌쩍 다녀왔다. 2년 전에도 혼자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어쩌다보니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수많은 연인들 사이에 강릉은 연인들이 참 많이 오는 여행지라고 느끼면서도, 혼자서도 충분히 즐기고 사색할 수 있는 곳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아무튼 이번 강릉여행에서 다녀온, 혼밥하기에 좋은 식당 몇 곳을 소개보려고 한다. 강릉 강문해변 근처 혼밥하기 좋은 식당 (해변가 바로 앞은 아님). -1. 초당훈이순두부짬뽕 초당순두부 마을의 초입(?)에 위치한 식당이다. 오전 7시부터 영업을 해서 아침 식사를 하러 가기에도 좋은 곳! 평일 오전 9시쯤에 갔더니 나 혼자에 직원들 여섯명이 반갑게 맞이해줘서 살짝 뻘쭘하긴 했다ㅎ 그래도 식사를 마칠 때쯤은 사람.. 2024. 8. 28. 강릉 경포대 근처 오전 8시에 아침식사 가능한 식당 태백산맥 식당 / 최일순짬뽕순두부 / 경포엄마손식당 경포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 여행가서도 삼시세끼를 다 챙겨먹기 위해 아침에도 열심히 식당을 찾아다녔다. . 점심 같은 아침 말고, 정말 아침 7시 8시에 아침 식사가 가능한 강릉 경포대 아침식사 맛집 포스팅! . 1. 태백산맥 태백산맥 식당 주변에 초당순두부 가게들이 몰려있었다. 오전 7시에 갔는데 대부분 문이 열려 있었다. 초당순두부 가게들은 빨리 여나보다. . 실내는 생각보다 엄청 넓었고, 테이블마다 바로 걷어낼 수 있는 얇은 비닐이 깔려 있었다. 행주로 닦는 것보단 훨씬 청결한듯. . 태백산맥의 메뉴판이다. 초당순두부 외에도 황태요리, 한식, 곁들이음식까지 메뉴 종류가 다양했고,세트 메뉴도 있었다. 나는 하얀초당순두부를 주문했다. 하얀초당순두부 : 9,000원 국내산콩 100%로 만들었다고 한다. ... 2022. 6. 11. 강릉 경포대 강문해변 콘센트 있는 카페 체로 / 롱블랙 Gangneung Trip 여행을 가서 카페를 정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콘센트의 여부이다. 사진을 열심히 찍다보면 배터리가 닳아서 충전이 필요하므로! . 강문해변에 갔을 때도 핸드폰도 충전하고, 일도 할 겸 콘센트가 있는 카페를 찾아 다녀왔다. 게다가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오션뷰까지 가지고 있는 곳들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 1. 체로(CHERO)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 가게는 깔끔한 느낌이었다. 매장이 생각보다 커서 답답한 느낌이 없다. . 테라스로 나가면 테이블석이 아닌 해변가쪽으로 닷지형태의 자리가 있다. 야외에서 해변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한 잔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 여름이나 겨울에는 이용하기 어려울듯. . 체로는 북카페라서 책도 판매 중이다... 2022. 6. 1.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