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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4

부다페스트행 직항 대한항공 KE961, KE962 이코노미 탑승 및 기내식 후기 이번 유럽 여행은 헝가리 IN - 헝가리 OUT이었다. 항공권 가격을 아끼려면 중국남방 등을 타면 됐지만, 경우하기 싫어서 부다페스트까지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대한항공 KE961, KE962편을 이용했다. 참고로 출발할 때, 2시간 비행기 지연이 있었는데 수하물을 맡길 때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페이코 이용권을 줬다. 때마침 아침이 고팠는데, 2만원을 이용해서 잘 먹었다. * 참고로 지연 사유는 '공항 사정'이었다.    비행기를 타면 자리마다 배게, 담요, 슬리퍼, 물이 제공된다. 엔터를 이용할 수 있는 이어폰은 비행기 탑승할 때 하나씩 챙기면 된다.  이코노미 탑승할 때, 좌석 간격이 너무 좁으면 불편한데 부다페스트 직항인 KE961편에 탑승했을 때 앉고 나서도 무릎과 앞 좌석 간격에 주먹 .. 2024. 12. 1.
인천-오사카 간사이행 / 오사카 간사이-김포행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 및 기내식 후기 4년 만에 다시 다녀온 오사카 여행! 우선 비행기를 타러 인천 공항으로 갔다. 대한항공은 제2 터미널을 이용하는데, 취항하는 항공사가 1 터미널에 비해서 적다보니 역시나 비교적 한산하다. (휴가철인 지금은 어디든 붐비겠지만) . 공항에 미리 도착해서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어쩌면 가장 설레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탑승을 기다릴 떄 필수인 비행기샷도 찍어봤다. . 인천공항에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까지 비행시간은 1시간 50분 정도 걸린다. 일본을 갈 떈 짧은 비행이라서 자리는 무조건 빨리 내릴 수 있는 앞쪽으로 선택하는 편이다. 하지만 매번 촉박하게 항공권을 예매해서 몇 개 남지 않은 곳중에서 앞쪽을 고른달까.. . 이게 원래 제공되었는지 모르겠는데, 대한항공 이코노미를 탑승하니 이렇게 일회용 천으로.. 2023. 7. 30.
도쿄-인천행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 및 기내식 비빔밥, 나리타공항 ANA 라운지 이용 후기 이번엔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비행편에 대해서 자세하게 작성해보려고 한다. 도쿄-인천행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탑승, 나리타공항 ANA 라운지 이용 후기 .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출국 심사를 하고 공항 안으로 들어왔다. 조금 여유롭게 도착해 바로 라운지를 향했다. . 도쿄 나리타항공 52번 게이트 주변에 위치한 ANA 라운지. .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승객이면 ANA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멤버라면 이코노미 승객도 라운지 이용할 수 있다. . 라운지 입구에서 티켓을 보여주면 바로 입장을 할 수 있다. 도쿄 나리타공항에 라운지들이 폐쇄한 곳이 많아 이곳으로 몰리면서 입구부터 사람이 정말 많았다. . 들어가자마 보이는 샐러드바, 그 안으로 간단한 면요리를 만들어주는 .. 2023. 1. 8.
방콕행 아시아나 A380 1층 이코노미 탑승 및 기내식(비빔밥/오믈렛) 후기 댄공 마일리지를 모아서 혼자 여행을 할 때면 웬만하면 대한항공을 이용하지만, 이번엔 시간대가 정말 마땅하지 않아서 (가격 차이도 생각보다 심하게 나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다. . 인천-방콕행 / 방콕-인천행 모두 아시아나 A380을 이용했고, 인천에서는 수요일 오후 7시 출발, 방콕에서는 일요일 새벽 1시 출발이었다. 사담을 더하자면 담부터 새벽 비행기는 웬만하면 피해야겠다. 돌아와서 후유증이 더 오래 간다.. . 아시아나 A380은 2층으로 된 큰 비행기여서 좌석이 엄청 많다. 나는 1층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했고, 비행기가 워낙 크다보니 이코노미도 다른 소형 비행기에 비해서 널널한 편이다. 최근에 제주행 비행기만 타다가 큰 비행기를 타니깐 엄청 든든한(?) 느낌ㅋ . 인천에서 방콕까지 약 4시간 4..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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