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 수제버거 맛집 헤비앤라이트버거 배달 후기

수유역을 지나다 힙한 가게가 있는 걸 보고

언젠가 먹어봐야지 했는데,

직접 가서 먹기 전에 배달 먼저 주문해서 먹어본

수유역 수제버거 맛집, 헤비앤라이트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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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앤 라이트 버거,

홈메이드 버거 : 7,700원

ㄴ 기본 120g 패티, 추가 안함
ㄴ 프라이+제로콜라 (+4,500원)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세트 선택한 경우에

기본 프라이를 치즈 프라이로 변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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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제버거라 그런지

비주얼이 아주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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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겨울이라 날이 추워서

배달 오는 동안 치즈랑 패티가 굳어

바로 나온 맛이랑은 차이가 있을듯 ㅠㅠ

 

굳은 치즈를 보니

다음엔 꼭 매장에 가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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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헤비앤라이트버거,

치즈프라이는 체다 치즈랑

갈릭 후레이크(맞나?)가 올라가 있다.

 

치즈+감튀 조합이라 자칫 느끼한데,

나처럼 느끼한 걸 좋아하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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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버거,

추운 날씨에 배달 도중에

패티가 살짝 굳었음에도,

잘게 다져진 형태의 패티여서 그런지

딱딱한 느낌보다는 바삭한 느낌이 들어

이거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잇었다.

 

전체적인 맛은 깔끔하다. 

엄청 기가 막히지도, 그렇다고 별로이지도 않은

크게 호불호 갈리지 않고 좋아할 맛이다.

 

나름 만족스러운 한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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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수제버거 맛집 

헤비앤라이트버거 배달 후기,

다음에는 직접 매장에 가서 꼭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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