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배달 맛집 차고집냉면 강북점 돈까스 비빔냉면

전국적으로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비가 내리기 직전이라 그런지 

정말 찌는듯한 더위에 평소에 좋아하지도 않는

냉면이 당겨서 주문을 해서 먹었다.

 

결론적으로 오늘같은 날씨에 최고인 메뉴,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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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배달 맛집, 차고집냉면 강북점.

돈까스랑 냉면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가 있다.

나는 비빔파이므로 비빔냉면으로 선택했다.

 

돈까스+비빔냉면 :  13,000원

 

난 추가하지 않았찌만,

별도로 2천원 추가시 곱배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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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다.

비빔냉면을 주문해도 육수 한 사발을 줘서

물비빔 스타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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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인분으로 냉면과 같이

먹기 좋은 사이즈의 돈까스가 왔다.

 

덜 눅눅해지라고 랩에 구멍을 뚫어서

배달이 오긴 했는데 그럼에도  약간 눅눅했다.

조금만 더 바삭했으면 맛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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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배달 맛집 차고집냉면 강북점,

냉면은 너무 맛있었다!

면 위에 양념장이 뿌려진 상태로 배달이 온다.

나는 맵찔이라서 너무 매울까봐 미리

양념을 덜어서 먹었는데 덜어서 먹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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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냉면 육수를 1/4정도 넣어서

같이 비벼주니깐 정말 맛있는 비빔냉면이 됐다.

 

육수의 양 조절은 취향껏 하시길,

나는 먹으면서 조금씩 추가하면서 먹었다.

 

냉면 면발도 첨엔 뭉쳤나 싶었는데

잘 비비니 아주 쫀득하니 맛있었다.

냉면을 정말 오랜만에 먹었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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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한 돈까스도 소스보다

냉면이랑 같이 먹는게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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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리뷰이벤트로 받은 갈비만두인데,

역시 냉면집에서 파는 만두는 인정이다.

크기는 작지만, 속이 정말 꽉 눌러 담겼다.

 

다음에 미아 맛집 차고집냉면 강북점에선

냉면이랑 만두랑 같이 시켜먹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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