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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 플레이스 캠프 근처 혼밥 부촌식당 갈치조림 Jeju Trip 이번 제주여행에서 첫 끼니! 혼밥하기 좋은 부촌식당 포스팅. 부촌식당은 제주 성산 플레이스 캠프 근처에 위치해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이다. 가게 뒤편에 주차장도 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넓은 편. 수풀 사이에 위치한 식당. 외관만 봐도 오래된 맛집 느낌 풀씬~ 제주 부촌식당의 영업 시간은 매일 10: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나는 금요일 8시 쯤에 갔는데, 사람이 북적이지는 않았서 좋았다. 여기는 입구쪽 홀 공간이다. 이 옆쪽으로 이만한 홀이 또 있다. 그 공간에 주방이 있어서 손님이 적을 땐 그쪽부터 받는 듯 했다. 제주 성산 부촌식당을 혼밥하기 좋은 식당이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혼밥을 위한 자리가 있기 때문이다!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벽쪽으로 혼밥용 테이블이 3..
제주 베스트 웨스턴 호텔 디럭스 트윈룸 후기 Jeju Best Western Hotel 이번 제주 여행을 하면서 묵은 두번째 숙소이자 2박을 한 숙소,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호텔 포스팅. 제주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10분 거리에 위치한 숙소이다. 이 호텔에 대해 요약해 말하자면, 가성비가 정말정말 좋다. 먼저 체크인을 하는 로비, 직원들이 친절했고, 기본적은 온도체크를 진행했다. 건물 1층에는 스타벅스와 펍이 있고, 바로 옆 건물에 GS25 편의점에 있다. 다른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꼭 여기서 사진을 찍길래 나도 한 컷. 제주 베스트 웨스턴 호텔의 포토존인듯. 제주 느낌이 물씬 난다. 본격적인 제주 베스트 웨스턴 호텔 디럭스 트윈룸 후기이다. 우선 방에 들어가자마자 엄청 넓어서 깜짝 놀랐다. 우선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고, 그 옆으로 옷을 걸어두는 ..
제주 플레이스 캠프 스탠다드 더블룸 후기 도렐커피 Jeju Playce Camp 작년 11월 이후에 오랜만에 여행.. 이번에도 역시나 제주를 다녀왔다. 이번엔 원래 하동을 여행하려고 했는데 여차저차 하다보니 다시 제주로, 물론 이번 여행도 재밌고 알찼다. 일행보다 하루 빨리 제주에 도착해서, 혼자서 묵기 좋은 숙소를 찾다가 알게된 플레이스 캠프 제주.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난 다음날 다시 제주시내로 돌아갔어야해서 그다지 만족으러운 위치는 아니었다. 성산이나 동쪽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숙소이다. 체크인하는 로비부터 젊은 느낌이다. 로비에서 체크인 뿐만 아니라 자전거나 킥보드도 대여할 수 있다. 직원들도 친절했다. 나는 금요일 밤, 9시 쯔음에 체크인을 해서 그런지 다소 아쉬운 방으로 배정 받았다. 방으로 가는 길 복도. 천장에 배선들이 지나가..
덕성여대 맛집 해촌 샤브샤브 미나리 듬뿍 소고기샤브샤브 이사 전 열심히 돌아다니는사일구의 맛집들. 쌀쌀한 날씨면 꼭 생각나는, 덕성여대 맛집 해촌 샤브샤브에 다녀왔다. 4.19민주묘지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더 가까울 수도. 네이버 기준으로 매주 월요일 휴무에 영업 시간은 10:30-21:30 이라고 한다. 소고기샤브샤브 1인 : 13,000원 국물은 홍탕/백탕 중 정할 수 있다. 미나리가 올라간 홍탕으로 선택했다. 기본 찬으로는 김치와 오이&무 피클 그리고 샐러드가 나온다. 주문하고 정말 바르게 나온다. 물론 조리 전 상태로 나와서 자리마다 위치한 가스 위에서 끓여야 한다. 미나리가 정말 듬뿍푸짐! 덕성여대 맛집, 해촌 샤브샤브 듬뿍 올라간 미나리 아래로 버섯이 보인다. 그리고 뒤로 보이는 소고기! 소고기의 양은 2인 기준이다. 적당하다. 만두사리와 떡사리..
청계산입구 맛집 숨쉬는 두부 리숨두부, 등산 후 딱! 주말을 맞이하여 다녀온 청계산 오랜만의 등산이라 매봉까지는 못 가고 옥녀봉을 찍고 내려왔다. 하산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청계산입구 맛집으로 알려진 리숨두부! 날씨 좋은 주말이라 어느 가게를 가도 손님이 있었지만 리숨두부는 웨이팅까지 있었다. 다만 로테이션이 빠른 편이라서 금방 들어갔다. QR체크를 하고 주문을 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짬뽕인듯했지만, 우리는 밥과 먹기 위해 전골을 주문했다. 두부버섯전골(소) 홍탕 : 25,000원 해물파전 : 20,000원 알밤막걸리 : 5,000원 공기밥 : 1,000원 기본으로 깔리는 찬들, 김치, 숙주무침, 깻잎장아찌, 미역무침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이라 좋았다. 양도 딱 적당하게 나와서 좋았다. 너무 맛있는 알밤막걸리! 등산 후에 먹는 막거리는 진짜 꿀..
4.19 민주묘지역 전 맛집 고향 빈대떡 가성비 최고 블로그를 그냥 방치할 수 없어서 내가 다녀온 맛집들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그 첫 번째는 서울 강북구 우이동 4.19 민주묘지역에 위차한 전 맛집, [고향빈대떡]이다. 동네 주민들이 주고객인듯한, 정겨움이 가득한 좌식 형태의 식당이다. 4.19 민주묘지역 전 맛집, 고향빈대떡의 메뉴판이다.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가성비 최고! 거의 일 년 반만의 재방문이었는데도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 식사메뉴는 없고 전 메뉴가 전부인데, 양이 엄청 많아서 식사 겸 안주로 가능. 각종모둠전 : 15,000원 멸치김치찌개 : 5,000원 전과 찌개를 주문했는데, 딱 두 장이다. 기본 찬은 김치와 간장양파가 나온다. 특이한 건 절여진 양파가 아니라 나오기 직전에 양파에 간장을 뿌린 형태다. 김치는 내 스타일의 김치는 아니었지만..
강원 홍천 소노펠리치 빌리지 비발디파크 (구 소노빌리지) 골드 그랜드 취사 후기 Hongcheon SONO Village 여름에 이어서 다시 놀러온 홍천, 이번에도 가족과 함께. 코로나가 정말 심해서 정말 숙소에서만 콕 박혀있었다. 올해 홍천만 3번째. 앞서 소노펠리체와 소노벨을 다녀왔는데, 이번엔 조용하니 한적하면서도 분위기 좋은 소노빌리지로 다녀왔다.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더 헷갈려.. 홍천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 구 소노빌리지의 웰컴 센터. 웰컴 센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아서 배정 받은 방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되는데 웰컴 센터에서 신관까지는 거리가 좀 된다. 마트를 오려고 해도 차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런 점에서 구관도 나쁘지 않다. 깔끔하고 한적했던 웰컴 센터. 방 배정이 선착순이라고 체크인 시간인 3시보다 1시간이나 빨리 왔는데 뷰가 좋은 곳들은 다..
제주 제주시 혼밥하기 좋은 맛집 광명식당 / 은희네해장국 / 순옥이네명가 / 퐁당카레 Jeju Trip 지난번 카페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제주도 여행 혼밥 포스팅. 사진은 월정리 해수욕장. 언제 와도 여유롭고 은근할 게 많은 월정리. 본론으로 돌아와서, 혼자 제주여행 시 혼밥하기 좋은 맛집들. 물론 사람이 많을 시간대는 피해서 갔다. 1. 동문시장 맛집 광명식당 평일에도 사람이 넘치는 동문시장, 식사 시간대를 피해서 가면 한적하게 먹을 수 있는 국밥 맛집이다. 가게 내부가 청결하지는 않지만, 날것의 느낌이 맛집 분위기를 살린다. 청결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비추. 국밥 : 7,000원 입구 쪽에 오픈 주방이 있는데 (정말 오픈 그자체의 주방) 그곳에서 사장님(아마?)께서 즉석에서 국밥을 만들어준다. 찬으로는 정말 맛있는 김치랑 양념고추랑 마늘이 나온다. 김치가 살짝 덜 익은 상태였는데 시원하게 아삭아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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