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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대명 소노펠리체비발디파크 골드스위트 후기 Hongcheon SONO FELICE Goldsuite Review 이번 여름 첫 여행은 가족들과 홍천으로. 7월 초에 다녀온 너무 소중한 여행. 오래오래 기억해야지. Hongcheon SONO FELICE Goldsuite Review 홍천 대명 소노펠리체 골드스위트 후기. 정확한 명칭은 소노펠리체비발디파크. 홍천은 겨울에 스키타러만 왔었는데 그 스키장 바로 옆에 위치한 리조트였다. 체크인 시간보다 살짝 여유롭게 도착해서 앞의 정원에서 산책도 하며 쉬었다. 정원도 잘 꾸며져있었고 곳곳에 이쁜 스팟들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다. 저녁에 조명으로 쓰이는 조형물이 뭔가 내 맘에 들어서 한 컷. 찍을 땐 남녀가 춤추는 건 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한 대 치는 거 같기도(?) 날이 너무 좋았다. 아이들이 날리는 비눗방울과 어우러져 더욱 분위기있게 나왔다ㅎㅎ 여기서부터 소노펠리체..
제천 리솜 포레스트 S30 28평 숙박 및 해브나인 후기 Jecheon Resom Forest S30 and Have9 Review 뭘 했다고 벌써 2020년 절반. 코로나로 아쉬운 상반기를 보냈지만,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놀러다녀야지. 조심조심히.. Jecheon Resom Forest S30 and Have9 Review 제천 리솜 포레스트 수박 후기. 포레스트라는 말에 어울리게 정말 숲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리솜 포레스트. 3시부터 체크인. 한 시간이나 미리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체크인 시간까지 기다리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위 사진은 엘라운지. 통유리창 너머로 자연뷰가 너무 좋다. 리솜포레스트 내부에서 본 해브나인 야외 수영장. 여기는 인피니티 스파존. 저 야외풀이 리솜의 시그니처 포토존 실제론 그리 크지 않지만 사진은 기가 막히게 찍힌다ㅎㅎ 여기도 해브나인의 밸리스파존. 사진엔 자세히 안 보이지만 스톤스파하는..
부산 여행 중 다녀온 존맛집 추천 해운대 암소갈비집 / 광안리 삼삼횟집 / 해운대 해목 Busan Trip 2020.04.30-05.02 부산 여행 중에 다녀온 음식점들 중 존맛집만 모아서 추천하는 포스팅! 우선 너무 여유로웠던 광안리해수욕장. 사진보니 다시 가고 싶다. 1. 해운대 암소갈비집 부산여행가서 갈비 먹었다고 하면 '아~ 암소갈비?'라는 말을 정도로 이미 너무나 유명한 해운대암소갈비집. 서울 한남동에 지점이 있는 것 같은데 영화도 1편 따라가는 속편 없듯이 본점따라가는 지점 없다고 생각한다. 특징 : 웨이팅 극상 브레이크타임이 4시30분에 끝나니 4시10분쯤 도착하는 걸 추천. 자리를 배정 받고 주문을 하면 1인 1찬 세트가 나온다. 요즘같이 시기에 각각 별도의 반찬이 나오는 건 참 좋은듯! 하나같이 깔끔한 찬들~ 양념갈비 1인분(2대) 180g : 36,000원 사진은 3인분 양이다. 생갈비도 판..
부산 해운대 일루아호텔 트윈룸 오션뷰 후기 Busan ILLUA Hotel Ocean-view Review 봄의 끝자락에 다녀온 듯한, 어느덧 추억이 된 여행. 여행 둘째날에 묵은 숙소 포스팅. Busan Illua Hotel Ocean-view Review. 부산 일루아호텔 오션뷰 리뷰.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일루아호텔. 밥 먹고 소화시킬 겸 걸어서 갔는데 짐 때문에 오르막이 쉽지 않았다. 무난하게 깔끔한 로비~ 레스토랑이 있었지만 따로 이용하진 않았다. 얼핏 보니 결혼식도 진행하는 나름 갖출 것 갖춘 호텔이었다. 내가 묵은 트윈룸. 사진에는 공사 중인 건물이 딱 보이지만 각도에 따라 해운대 해변가도 보인다. 테라스가 있는 숙소도 있지만 둘째날은 밖을 더 많이 돌아다닐 예정이라 그냥 오션뷰정도로만 만족했다. 부산 일루아호텔 오션뷰 해운대가 저~멀리 보인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창문이 너무 더럽다.. ..
부산 해운대 웨스틴 조선 호텔 파크뷰 후기 Busan Westin Chosun Hotel Park-view Review 여름에 가까운 어느 봄날,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첫날 묵은 호텔 포스팅. Busan Haeundae Westin Chosun Hotel. 부산 해운대 웨스틴 조선 호텔 디럭스 트윈룸 파크뷰 리뷰. 로비가 넓었다. 화려함과 깔끔함 그 사이. 로비층에 다이닝룸들이 여럿 있었는데 따로 이용하진 않았다ㅎㅎ.. 로비층 다이닝룸의 해운대뷰. 날씨가 다 했다. 좋은 건 한 장 더ㅎㅎ 담에 또 가게 된다면 기필코 이 뷰를 앞두고 식사해야지. 여기부턴 부산 해운대 웨스틴 조선 호텔 파크뷰 룸 컨디션이라 해야 할까. 오션뷰가 아니라 큰 기대 안 했는데 빨리 가서 체크인을 한 덕분인지 측면에 위치한 짱짱뷰 룸을 받았다. 나름 오션뷰다. 아니 그냥 오션뷰다. 동백섬과 바다, 호텔 수영장이 모두 한 프레임 안에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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