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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공항 근처 카페 추천 용담 시로코 / 이호테우 미리로 / 어제보다오늘 / 탑동 중앙로 마음에온 / 앙뚜아네트 Jeju Trip 2020.11.06-11.10 혼자 다녀온 제주도 여행 중 다녀온 제주공항 근처 카페 추천 포스팅! 너무 이쁜 제주의 바다 사진이다. 사진을 보니 다시 가고 싶구만. 여행 코스가 공항 근처이다 보니 용담 / 이호테우 / 탑동에 위치한 제주공항 근처의 카페들이다. 1. 용담 시로코 CIROCO 이번 여행 중 가장 만족도 높았던 카페다. 이렇게 괜찮은 카페인데 아직도 덜 유명해졌는지 손님까지 적었다. (물론 월요일 낮 시간대이긴 했지만) 서해안도로 도로변에 위치해있는데, 카페 건물 바로 앞에 주차장이어서 주차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시로코는 1, 2층으로 되어있는데, 내부가 정말 넓다. 근데 그 넓은 공간을 혼자 사용했다ㅎㅎ 2층의 창가 좌석이 정말 뷰가 좋다. 바로 앞으로 제주 바다의 뷰가 펼쳐진다. 한..
제주 몽듀호텔 오션뷰 서해안도로 에어비앤비 Jeju MonDieu Hotel 일정이 맞지 않아서 둘째 날부터는 혼자서 제주도 여행. 아쉬웠지만 좋았던 건 같이 묵을 생각으로 예약했던 숙소들이 너무 좋았다는 것이다. 특히 마지막 날에 묵었던 제주공항 근처 서해안로에 위치한 몽듀호텔. 제주도 에어비앤비로 예약을 했는데 마지막 날 숙소로 안성맞춤이었다. 다만 렌트를 하면 정말 좋은 위치지만 뚜벅이에겐 다소 이동이 불편한 위치이다. 시간이 넘쳐나는 천천히 걸어서 이동했지만 그게 아니라면 택시로 이동해야 한다. (버스도 있지만 배차가 길다.) 복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좌측에만 출입문이 있다. 즉, 몽듀호텔의 모든 객실이 오션뷰라는 것이다. 사실 후기가 많지 않아서 걱정을 조금 했는데 룸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혼자서 들어와서 감탄만 했던! 우선 빛이 잘 들어오는 위치여서 방 안 자체가..
제주 롯데시티호텔 디럭스 트윈룸 시티뷰 후기 Jeju Lotte City Hotel 올해의 두 번째 제주도.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두 번 중 적어도 한 번은 해외였을 텐데.. 그래도 이번에도 제주를 제대로 느끼고 즐기고 온 여행이라 만족한다! 혼저옵서예! 네 혼자 왔어요! 이번 제주 여행은 혼자 다녀왔는데, 다행히 첫날은 일정이 겹쳐서 롯데시티호텔에서 묵었다. 지난 여름에는 롯데호텔에 묵었는데, 의도치않게 이번엔 롯데시티호텔로 왔다. 제주 롯데시티호텔의 가장 좋은 점은 공항과의 거리라고 할 수 있다. 공항에서 택시타고 10분 정도의 거리. 체크인은 하는 프론트 데스트는 6층에 위치해있다.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6층으로 못가고, 1층을 통해서 엘베를 갈아 타야한다. 또한, 출입할 때마다 1층에서 열 측정을 해야한다. 귀찮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선 필수! 제주 롯데시티호텔의 수영장도 6층에 위..
2박 3일 제주도 여행 황금어장 하이엔드제주 그랜드메르호텔 돈이랑 더클리프 다가미김밥 Jeju Trip 지난여름 7월 중순에 다녀온 2박 3일 제주도 여행 post. 의욕이 넘치던 스무 살 땐 제주도 여행도 굳이 새벽 비행기로, 하지만 이젠 아침잠이 더 중요해서 느지막이 일어나 점심 즈음에 출발. 제주도는 정말 뚝딱 도착한다. 도착하자마자 차를 빌려서 바로 갈치조림을 먹으러 현지맛집 '황금어장'으로 갔다. 간판에 보이는 '제주시 선정 베스트 음식점' 확실히 손님은 많았다! 갈치조림 중 사이즈랑 활 한치 비빔밥을 주문했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반찬으로 나온 흑돼지 껍질 구이(?)였다ㅋㅋ 맛점을 하고 급하게 제주도 카페를 서칭해서 가장 상단에 나오는 곳으로 이동! 카페 가는 길에 보이는 돌담. 역시 돌담을 봐야 제주에 왔구나, 실감이 난다. 우리가 간 카페는 '하이엔드제주' 야외 좌..
서울 서초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디럭스 트윈 룸서비스 후기 Seoul Seocho Orakai Cheonggyesan Hotel Deluxe Twin Review 벌써 가을날씨, 하지만 비는 여전, 코로나도 여전. 지긋지긋한 2020년이다. 퇴근 후 사람들 피해서 힐링하러 호캉스에 다녀왔다. Seoul Seocho Orakai Cheonggyesan Hotel Deluxe Twin Review 서울 청계산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디럭스 트윈 룸서비스 후기. 청계산입구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정말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뚜벅이들에게 접근성 최고였다. 입구부터 열 감지기가 있고, 체크인할 때 체온측정을 한 번 더 한다. 그리고 문진표도 작성한다. 굿. 3층으로 방을 배정받아서, 엘베를 타고 내려오니까 호텔 중앙에 잘 꾸며놓은 정원이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해있어서 따로 갈 일은 없었지만, 돌아다닐 때마다 엘베 기다리며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이뻤다. 저녁이 되니 불..
홍천 대명 소노벨 비발디파크 B동 스위트취사 후기 Hongcheon SONO Belle Vivaldi Park Cookable Suite Room Review 조금 잠잠해졌다가 다시 심해진 코로나19. 코로나 다시 심해지기 전에 예약해둔 방이라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정말 방에만 콕 박혀있기로 하고 다녀왔다. Hongcheon SONO Belle Vivaldi Park Cookable Suite Room Review 홍천 대명 소노벨 비발디파크 B동 스위트취사 후기. 두 달 전쯤 소노펠리체에 다녀왔는데, 이번엔 소노벨 비발디파크로 다시 홍천으로. 예전엔 오크동으로 불리던 B동으로 체크인을 하러 갔다. 앞뒤로 출구가 있지만, 뒤쪽에 있는 문만 개방했다. 입장 전 온도 체크와 방문일지 작성은 필수. 우리가 묵은 곳은 소노벨 B동에 위치한 스위트 취사가능한 룸. 취사가 가능하지만 고기를 구워먹는 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거실, 주방, 방2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된 방..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SMT 차이나룸 코스요리 후기 Itaewon Mondrian Hotel SMT CHINA ROOM Review 비가 오는 8월의 어느 주말, 가족들과 외식을 다녀왔다. 저 때만 해도 비가 얼른 그치면 했는데, 비가 그치니 정말 덥구나ㅠㅠ Itaewon Mondrian Hotel SMT CHINA ROOM Review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SMT 차이나룸 후기 얼마 전에 오픈한 몬드리안 호텔,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 시설이 너무 깔끔. 포토존도 많고 괜찮은 식당도 많다. 꼭 숙박이 아니더라도 다녀오기 좋은 듯. 호텔 2층에 위치한 SMT 차이나룸. 이태원 몬드리안호텔은 2층에서 체크인을 한다. 여기서 늦은 점심을 하고 나와서 바로 체크인해도 좋을 듯! 테이블 간격이 좁긴 하지만, 그래도 테이블마다 분위기도 좋고 의자도 푹신하니 좋아 보인다! 저 반원형의 쇼파 테이블은 나름 룸 느낌도 나고ㅎㅎ 우리는 가족 외식..
서울 구로 롯데시티호텔 스탠다드 더블룸 후기 Seoul Guro Lotte City Hotel double-room Review 퇴근 후 다녀온 호캉스랄까. 뭔가 일상의 소소한 이벤트였지만, 야근까지 하고 지친 상태로 가서 그냥 잠깐 들린 느낌ㅋㅋ Seoul Guro Lotte City Hotel double-room Review 서울 구로 롯데시티호텔 더블룸 후기.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오피스 밀집지역에 위치해있지만, 요즘 호캉스가 트렌드라서 그런지 평일 저녁임에도 가족단위, 연인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보였다. (=체크인할 때 줄이 길다.) 그냥 찍은 복도샷ㅋㅋ 구로 롯데시티호텔 스탠다드 더블룸.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롯데호텔만의 헤온 베딩. 3성급 호텔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침구류가 너무 좋다. 꿀잠 보장. 침대 옆에는 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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