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주도2

제주 몽듀호텔 오션뷰 서해안도로 에어비앤비 Jeju MonDieu Hotel 일정이 맞지 않아서 둘째 날부터는 혼자서 제주도 여행. 아쉬웠지만 좋았던 건 같이 묵을 생각으로 예약했던 숙소들이 너무 좋았다는 것이다. 특히 마지막 날에 묵었던 제주공항 근처 서해안로에 위치한 몽듀호텔. 제주도 에어비앤비로 예약을 했는데 마지막 날 숙소로 안성맞춤이었다. 다만 렌트를 하면 정말 좋은 위치지만 뚜벅이에겐 다소 이동이 불편한 위치이다. 시간이 넘쳐나는 천천히 걸어서 이동했지만 그게 아니라면 택시로 이동해야 한다. (버스도 있지만 배차가 길다.) 복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좌측에만 출입문이 있다. 즉, 몽듀호텔의 모든 객실이 오션뷰라는 것이다. 사실 후기가 많지 않아서 걱정을 조금 했는데 룸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혼자서 들어와서 감탄만 했던! 우선 빛이 잘 들어오는 위치여서 방 안 자체가.. 2020. 11. 17.
2박 3일 제주도 여행 황금어장 하이엔드제주 그랜드메르호텔 돈이랑 더클리프 다가미김밥 Jeju Trip 지난여름 7월 중순에 다녀온 2박 3일 제주도 여행 post. 의욕이 넘치던 스무 살 땐 제주도 여행도 굳이 새벽 비행기로, 하지만 이젠 아침잠이 더 중요해서 느지막이 일어나 점심 즈음에 출발. 제주도는 정말 뚝딱 도착한다. 도착하자마자 차를 빌려서 바로 갈치조림을 먹으러 현지맛집 '황금어장'으로 갔다. 간판에 보이는 '제주시 선정 베스트 음식점' 확실히 손님은 많았다! 갈치조림 중 사이즈랑 활 한치 비빔밥을 주문했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반찬으로 나온 흑돼지 껍질 구이(?)였다ㅋㅋ 맛점을 하고 급하게 제주도 카페를 서칭해서 가장 상단에 나오는 곳으로 이동! 카페 가는 길에 보이는 돌담. 역시 돌담을 봐야 제주에 왔구나, 실감이 난다. 우리가 간 카페는 '하이엔드제주' 야외 좌.. 2020. 10.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