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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맛집2

미아사거리 맛집, 송song 중화요리주점 동파육 배달 후기 요즘 가장 핫한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를 보다가 동파육이 먹고 싶어서 급 배달앱을 켰다. 여러곳을 고민하다가 가성비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곳에서 시켜서 먹어봤다.  미아사거리 맛집, 송song 중화요리주점. 원래 동파육이랑 짬뽕을 먹고 싶었는데, 요리를 시키면 1인분 양의 짬뽕 국물을 준다고 해서 옛날볶음밥으로 시켰다. 볶음밥에 미니 짬뽕 국물도 딸려서 와서, 짬뽕국물은 따로 짬뽕밥으로 먹으려고 남겨뒀다.  오랜만에 중식, 특히 언제 먹었나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랜만에 먹는 동파육이라 기분이 좋다. 중국요리 맛집 기준이 짜샤이의 유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던, 여기는 짜샤이를 준다. 제일 먼저 동파육, 주변으로 청경채가, 위로는 파채가 올라가있다. 다른 가게들에 비해서 가격이 괜찮아서 양이 너무 적으면 .. 2024. 9. 29.
미아사거리 중국요리 맛집 짬뽕취향 미아점 배달 후기 오랜만에 양장피가 당겨서 미아사거리 중국요리 맛집 짬뽕취향 미아점에서 배달해 먹었다. . 미아사거리맛집 짬뽕취향 미아점 양장피: 28,000원 차돌짬뽕밥: 12,500원 연유꽃빵: 1,000원 2명이서 먹기엔 양이 많을 거라곤 생각했는데 생각한 것보다 양이 훨씬 많아서 절반 넘게 남겨서 두고두고 먹었다. . 이건 그냥 단무지랑 양파인데, 춘장을 빠로 스틱형태로 주는게 특이했다. 요즘엔 다 이렇게 주나? 중국요리를 주문해서 몰랐던 걸수도. . 생각한 양장피 비주얼은 아니라서, 요리가 잘못왔나 싶기도 했다. 그냥 양이 엄청 많아서 나눠서 온듯하다. . 그냥 2개 용기에 들어있는 재료들을 합친 후 겨자소스를 뿌려서 쉐이킷해서 먹으면 된다. 겨자소스를 다 넣으려다가 혹시 몰라서 조금 남겼는데 코가 쏠 정도라 눈..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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