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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기내식3

부다페스트행 직항 대한항공 KE961, KE962 이코노미 탑승 및 기내식 후기 이번 유럽 여행은 헝가리 IN - 헝가리 OUT이었다. 항공권 가격을 아끼려면 중국남방 등을 타면 됐지만, 경우하기 싫어서 부다페스트까지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대한항공 KE961, KE962편을 이용했다. 참고로 출발할 때, 2시간 비행기 지연이 있었는데 수하물을 맡길 때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페이코 이용권을 줬다. 때마침 아침이 고팠는데, 2만원을 이용해서 잘 먹었다. * 참고로 지연 사유는 '공항 사정'이었다.    비행기를 타면 자리마다 배게, 담요, 슬리퍼, 물이 제공된다. 엔터를 이용할 수 있는 이어폰은 비행기 탑승할 때 하나씩 챙기면 된다.  이코노미 탑승할 때, 좌석 간격이 너무 좁으면 불편한데 부다페스트 직항인 KE961편에 탑승했을 때 앉고 나서도 무릎과 앞 좌석 간격에 주먹 .. 2024. 12. 1.
홍콩여행 대한항공 이코노미 특별기내식 해산물식 및 일반기내식 비빔밥 후기 이번 홍콩 여행에도 역시나 대한항공 항공편을 이용했다. 대한항공을 애용하는 이유는 많지만, 딱 2개만 꼽으라고 하면 신용카드를 마일리지 쌓이는 걸 쓰기 때문이고, 그 다음으론 인천공항 2터미널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언제가도 비교적 여유로운 2터미널이 여행의 시작을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아무튼 여유롭게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올라탔다. 아침 비행기라서 아직 밖은 좀 어두웠다. 탑승 완료, 인천에서 홍콩으로 가는 대한항공 KE171편은 항공기가 2-4-2 배열로 큰 편이다. 이코노미 좌석이지만 앞뒤 좌석이 넓어서 비좁은 느낌은 없었다. 인천에서 홍콩까지는 3시간 30분 정도 비행을 하는데 쾌적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 자리마다 헤드셋, 담요, 배게, 물이 놓여있다. 거의 직각으로 가야하는 이코노미 좌석이지.. 2024. 1. 14.
인천-오사카 간사이행 / 오사카 간사이-김포행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 및 기내식 후기 4년 만에 다시 다녀온 오사카 여행! 우선 비행기를 타러 인천 공항으로 갔다. 대한항공은 제2 터미널을 이용하는데, 취항하는 항공사가 1 터미널에 비해서 적다보니 역시나 비교적 한산하다. (휴가철인 지금은 어디든 붐비겠지만) . 공항에 미리 도착해서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어쩌면 가장 설레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탑승을 기다릴 떄 필수인 비행기샷도 찍어봤다. . 인천공항에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까지 비행시간은 1시간 50분 정도 걸린다. 일본을 갈 떈 짧은 비행이라서 자리는 무조건 빨리 내릴 수 있는 앞쪽으로 선택하는 편이다. 하지만 매번 촉박하게 항공권을 예매해서 몇 개 남지 않은 곳중에서 앞쪽을 고른달까.. . 이게 원래 제공되었는지 모르겠는데, 대한항공 이코노미를 탑승하니 이렇게 일회용 천으로..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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