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수유 맛집 미도인 덮밥 스테이크 수유점 배달후기

오랜만에 배달음식을 먹고 포스팅.

에피소드수유에 위치한 미도인에서

저녁으로 배달을 시켜먹은 후기이다.

 

예전에 종각 미도인을 가봤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서

배달앱에서 보이자마자 주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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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인의 시그니처 메뉴인

대창 큐브 스테이크 덮밥과

부챗살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미도인부챗살 스테이크 S : 15,500원

대창 큐브 스테이크 덮밥 : 15,800원

ㄴ (추가) 치즈볼 3p : 2,500원

코카콜라 355ml :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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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다.

 

직접 매장에서 먹을 때와는

당연히 비교가 안 되지만,

배달임에도 이정도 비주얼이면

나름 훌륭하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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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와 피클,

그리고 또 다른 피클(뭔지 모름)

 

삼색으로 들어가 있어서 비주얼이 좋다.

단무지랑 피클 모두 아삭아삭하니

식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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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수유 맛집,

미도인 수유점의 대창 큐브 스테이크 덮밥.

 

스테이크와 대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매콤하게 양념된 대창, 잘 구워진 스테이크,

숙주와 파, 꽈리고추 하나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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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의 양이 조금 적었지만,

내용물들이 다 적은 건 아니라서

마지막 한 숱갈까지 고기랑 같이 먹을 수 있었다.

내용물이 나름 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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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이므로 비벼 먹지 않고,

한 수저에 스테이크랑 대창,

그리고 와사비 조금을 올려서 먹으면 된다.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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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부챗살스테이크와 함께 온

단호박 스프이다.

이건.. 별로 내스타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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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챗살 스테이크, 아지다마고, 단호박스프로

구성된 한상 차림 메뉴이다.

 

부챗살 스테이크는

S(150g) / M(200g) / L(300g)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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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수유 맛집,

미도인 수유점의 부챗살 스테이크.

 

따로 굽기를 정하지 않았는데,

정말 알맞게 구워져서

아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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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지만, 스몰 사이즈는 역시 아쉽다.

다음부터는 미디움으로 주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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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추가한 치즈볼,

사이즈는 엄청 조그맣지만

쫀득쫀득하니 딱 내스타일의 치즈볼이다.

 

미도인 수유점, 

메뉴들이 뻔하지 않고 맛도 좋아서

종종 시켜먹을 거 같다. 아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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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디저트로 먹은 메가커피

모락모락 간식꾸러미.

 

앙버터 호두과자, 찐빵, 슈붕&판붕 조합인데

생각보다 가성비 넘친다.

(다만 앙버터 호두과자인데

버터가 다 녹아서 흔적조차 없다)

이것도 추천을 하면서 포스팅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