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 근처 디저트 맛집 수유리조트 / 크로플각 배달 후기

말복기념 보양식을 먹는 겸둥이

사진으로 시작!

 

오늘은 수유역 근처

디저트 배달 맛집 포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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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유리조트

 

숙박시설같은 이름을 가진 카페다.

배달앱에 보이는 소개 사진이

굉장히 깔끔해보여서 주문했는데,

배달도 깔끔하게 와서 좋았다.

 

소금빵 : 3,300원

오리지널크로플 : 8,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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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져있는 크로플과 소금빵,

두 메뉴를 모두 팔고 있어서

둘 다 주문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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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리조트의 오리지널크로플,

AOP버터로 구운 크로플이라고 한다.

바삭바삭하게 비주얼이 최고다.

 

크로플을 주문하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이

따로 추가하지 않아도 함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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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격 대비해서 크기가 작아

가성비가 별로라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확실히 다르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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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소금빵도

속이 촉촉하고 쫀득하니 최고!

 

카페라고 해서 빵에 큰 기대를 안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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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커피는 맛을 크게 구분할 정도로

민감한 미각이 아니라서

어느 카페에서 먹던 맛난 커피였다ㅋㅋ

 

수유리조트 빵류가 생각나서

조만간 또 주문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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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로플각 수유점

 

이날은 크로플만 먹고 싶어서

크로플만 주문해서 먹은 날,

요즘엔 크로플 전문점이 많아졌는데

대체적으로 맛도 가성비도 괜찮아서

자주 주문해서 먹는 편이다.

 

생크림 과일폭탄 크로플 : 6,900원

브라운 치즈 크로플 :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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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서

크로플이 도착했다.

비주얼은 사진이랑 살짝 다르지만,

대충봐도 내용물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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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를 주문했는데도

기본 크로플 1개를 서비스로 준다.

다른 후기들을 보니

서비스를 디폴트로 주는 것 같다.

 

기본 크로플도 먹고 싶어서 고민했었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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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크로플각 수유점의 신메뉴인,

생크림 과일폭탄 크로플이다.

 

사실 요즘 과일값이 비싸서

이정도 퀄리티를 기대하진 않았는데,

 

딸기, 망고, 블루베리,

바나나, 샤인머스켓(청포도일수도..)까지

과일들이 실하게 올라가있다.

 

크로플 + 생크림 + 과일의 조합,

맛이 없을 수가 없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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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크로플각 수유점의

브라운 치즈 크로플이다.

 

사실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치즈가 약간 짭쪼름해서

단짠단짠 조합으로 먹는 크로플인 것 같다.

 

처음엔 뭔가 낯선 맛이었는데

먹다보니 단짠조합이 묘하게 끌린다.

 

 

 

수유역 근처 디저트 맛집

수유리조트 / 크로플각 배달 후기 끝!